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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코픽스(Cofix) 금리가 0.12% 하락하였습니다.
코픽스 금리는 대출금리를 산정하는 기준인데요.
15일 은행연합회 발표에 따르면, 4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44%로 전월 3.56% 보다 0.12%하락했습니다.
코픽스(Cofix) 기준금리는 아래와 같이 22.11월 4.34% 이후로 전반적으로 하향추세였습니다.
22.11월: 4.34%, 22.12월: 4.29%, 23.1월: 3.82%, 23.2월: 3.53%, 23.3월: 3.56%, 23.4월: 3.44%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의 가산 평균 금리로 예금, 적금과 은행채 등의 금리 변동에 반영됩니다.
예를 들면 작년 11월에 대출받은 사람보다 지금 대출받는 경우 대출이자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지죠.
최근 미국의 경기침체와 은행 부도로 금리인상이 둔화된 추세로, 우리나라도 금리가 계속 인하된다면 부동산 시장의 부활이 이뤄질까요..??
개인적으로 봤을때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금리가 하향 안정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지며, 대출금리 하향은 부동산 매수 심리 상승과 연계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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