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 하늘채 베르 청약 분석

광진구는 성동구에 편입되었다가 분구된 구입니다.

광진구의 장점으로는 한강 인접, 다리 하나 건너면 강남인게 큰 장점이죠.

 

오늘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658-14번지에 건설되는 자양 하늘채 베르를 한번 보겠습니다.

 

 

 

 

 

자양동 하늘채 베르는 총 165세대 중 51세대를 분양하네요.

타입은 전부 46A(25세대), 46B(26세대)로 소형 아파트 재건축입니다.

 

분양정보

전매제한은 10년이구요. 2.18일 모집공고문을 내서 전월세를 놓을 수 있습니다.

평수가 작다보니 1인가구, 신혼부부 등의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네요.

지역은 서울 당해 50%, 기타지역 50%이구요,

분양세대가 적다보니 경쟁율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양일정

아래 그림 참고해주세요. 특공 3/2(화), 1순위 3/3(수)부터 입니다.

 

 

 

 

 

 

분양세대

 

 

 

 

 

 

분양가

 

 

 

 

분양가가 대략 4억8천~5억1천 선으로 46A, B 둘 다 비슷합니다.

분양가는 메리트가 있는 가격으로 보여집니다.

 

 

시세

주변에 유사한 세대수의 아파트가 별로 없네요.

주변이 거의 주택가입니다.

자양로 건너편에 자양5재정비촉구지역이 완성되면 시세도 많이 오를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분양가보다는 떨어질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장점

 

 

 

 

입지가 정말 멋지네요.

구의역 425m, 성자초(자양초라는 얘기가 있네요), 광양중, 광양고가 매우 가깝고, 한강도 11분이면 갑니다.

그리고 잠실대교 하나 건너면 바로 강남. 자양정비구역이 완공되면 인프라도 우수해질거 같습니다.

그외 백화점, 공원 등등 인프라가 있는데 이건 참고할만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ㅎㅎ;;

 

 

단점

 

 

 

 

세대수가 작다. 최대 평형이 작다.(59타입은 분양 없음)

커뮤니티 형성의 어려움??

- 정비구역에 포함되었으면 세대수가 작아도 하나의 아파트 단지로 보일텐데

주변 주택 속에 홀로 있는 아파트 느낌이 나네요.

하늘채 주변 주택가들이 재개발 되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그래도 갈수록 치솟는 서울 아파트 가격을 생각하면 높은 경쟁율을 보일거 같네요.

 

 

 

 

 

 

배치도

 

 

 

 

좁은 단지에 최대한 많은 세대수를 넣으려는 흔적이 보이네요.

(최근 고덕강일 풍경채를 봐서 그런지 좋아보입니다;;)

 

 

동호수 배치도

 

 

 

 

 

 

평면도

46A

 

 

 

 

방 2개, 화장실 1개입니다.

방은 두개다 남향이네요.

초록색 표시된 부분은 옵션을 추가하여 바꿀 수 있습니다. 

(최근 고덕강일 풍경채를 봐서 그런지 좋아보입니다;;)

 

 

 

 

 

46B

 

 

 

 

46B입니다. 46A와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모두 청약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청약전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한번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본 블로그에 있는 정보는 추후에 변경될 수 있으며, 일부 정보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의견을 기재한 것이니 참고용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2021년 서울 아파트 청약일정은 여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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