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보증 5조원 확대 및 국고채 발행 물량 축소 예정 :: 부동산 청약 금융 정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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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줄줄이 도산 위기에 정부에서 나섰습니다.

11.28 정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
우선, 국고채·공공채 발행물량을 11월 9조5000억원에서 12월 3조8000억원으로 대폭 줄이고,
5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 2차 ‘캐피털콜(펀드자금 인출 요청)’을 실시합니다.
캐피털콜을 실시하는 금융회사에는 인센티브로 한국은행이  출자금의 50% 이내, 최대 2조5000억원 규모의 출자금 유동성 50%를 제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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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대출(출처: 모멘스투자신문)


그리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규모를 5조원 확대하고,
5조원 규모의 미분양 PF 대출 보증 신설 등을 내년 1월1일부터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건설사 ‘PF ABCP(PF 담보 어음)’ 매입프로그램 1조원은 수요조사 심사가 진행 후 개시됩니다.
이번주 부터 매입이 시작되고, 산업은행은 증권사 발행 CP 매입 프로그램 심사기간을 10영업일에서 5영업일로 줄입니다. 또한, 정책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CP 차환물 매입 시엔 만기도 일부 연장해줄 계획이다.

이와 같은 조치는 금리인상에 따른 위기 극복으로 보입니다.



출처 :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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