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청약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지네요. :: 부동산 청약 금융 정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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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유독 서울 불패라는 표현을 자주 썼는데요.

사실 모든 서울 지역이 항상 청약 과열 현상인 것은 아닙니다.

 

포레나 미아의 경우 6차 무순위가 예정되어 있으며, 최근 신림스카이가 15차 무순위를 공고했습니다.

해당 지역의 공통점은 입지에 비해 고분양가라는 평이 많았는데요.

 

그만큼 로또 청약의 가능성이 줄어든만큼 입지대비 적정 분양가에 몰리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서울 지역은 선방하는게, 지방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미분양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수도권 중에선 특히 인천 지역이 미분양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불변의 입지 과천은 흥행하죠.

 

이제 로또 청약이 사라지는 만큼 갈수록 양극화가 심해질텐데요.

그래도 강남3구는 시세대비 분양가가 낮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

한차례 돌풍이 더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청담, 방배, 잠실, 반포 등 예정)

 

수도권 주요 아파트 1순위 경쟁률(평균)

단지 가구수 경쟁률
3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98 198.7:1
4월 휘경자이 디센시아 329 51.7:1
칸타빌 더 스위트 609 0.38:1
5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121 78.9:1
미추홀 루브루 숭의 5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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